‘나는 솔로’ 10기 정숙, 200억 자산의 이면과 논란의 진실

연애 프로그램 '나는 솔로(나솔)', '나는 솔로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높인 일반인 나는 솔로 10기 정숙이 계속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나는 솔로’ 10기 출연자 정숙은 방송 당시 자산 50억이라는 화려한 재력과 솔직한 매력으로 주목을 받았지만, 최근 가품 판매와 폭행 혐의로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나는 솔로 10기 정숙의 논란에 대해 이야기해보고 싶습니다.

 

나는 솔로 10기 정숙 200억 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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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돌싱특집에 나와서 초반에 자기 소개할 때, "돈이 너무 많아서 친해지면 돈으로 도와줄 수 있으니 돈 필요한 분은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라는 식으로 인사했습니다. 같은 출연자가 "자산이 어느 정도 되는지"에 대해 물었고, 건물,  땅 등이 50억 자산이 있다고 했습니다. ‘나는 솔로’ 10기 출연자 정숙은 방송 당시 화려한 재력과 솔직한 매력으로 주목을 받았지만, 최근 가품 판매와 폭행 혐의로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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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정숙 가품 자선경매 논란

2025년 2월, 10기 정숙이 주최한 자선경매 행사에서 명품 브랜드 목걸이와 팔찌를 낙찰받은 참가자들이 해당 제품이 가품임을 확인하고 정숙을 사기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10기 정숙이 판매한 목걸이, 팔찌 등의 감정가는 실제 낙찰가의 절반 수준인 것으로 밝혀지며 낙찰자들은 10기 정숙을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10기 정숙은 “정품이라고 말한 적 없다”며 환불 의사를 밝혔지만, 사건은 현재까지 경찰 수사가 진행 중입니다. 

 

 

10기 정숙 폭행 및 모욕 혐의

2024년 10월, 대구에서 택시를 잡으려던 남성 A 씨와 시비가 붙은 정숙은 A 씨의 뺨을 6차례 때리고 휴대전화를 파손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습니다. 정숙은 사건 직후 “술에 취해 실수했다”며 사과했지만, 이후 피해자에게 “벌금 100만 원 정도면 된다”라고 말하는 등 수차례 태도를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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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A씨는 이후 TV에서 해당 여성이 ‘나는 솔로’ 10기 정숙임을 알게 됐다며 “이런 사람이 방송에 나오는 건 불편하다”며 정식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나는 솔로’ 제작진에게도 알렸으며, 커뮤니티를 통해 공론화를 진행했습니다. 그러자 10기 정숙은 "당신 글 때문에 광고도 취소돼 8천만 원 손해 봤다”라고 항의하면서 A 씨는 “이후엔 합의 의사도 사라졌다”라고 밝혔습니다.  이 사건으로 정숙은 폭행, 재물손괴, 모욕 등의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첫 재판에 불출석해 재판이 연기된 상태입니다.

 

  

 

 

10기 정숙 방송 활동 중단

논란이 계속되자 10기 정숙은 방송이 예정된 프로그램에서도 모습이 사라졌다. 앞서 10기 정숙은 지난달 31일 방송 말미의 예고편에 모습이 담겼으나 지난 5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 측은 7일 방송되는 652회에서 10기 정숙의 출연분을 통편집해 내보내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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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기 정숙의 방송 전후 이미지

나는 솔로 10기 정숙은 2022년 방송된 ENA·SBS플러스의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출연해 “자산이 50억 원 이상이며, 대구에 아파트 4채와 건물 1채를 보유하고 있다”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습니다. 또한, 부동산 투자, 곱창집 운영 등 다양한 직업을 통해 자산을 축적했다고 소개했습니다.

방송 이후에도 유튜브 채널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지만, 최근 연이어 불거진 논란으로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10기 정숙의 방송 전후 이미지

일반인에서 방송을 출연하게 되면서 유명세를 알린 출연자는 자신이 드러내는 이미지와 행동이 대중에게 미치는 영향을 깊이 인식하고, 투명하게 검증되고 일관적인 태도와 메시지를 유지해야 합니다. 10기 정숙의 경험은 이미지 하나가 무너지면 이를 회복하는 데 얼마나 긴 시간이 걸리는지, 그리고 그로 인해 결국 소중한 기회와 신뢰까지 잃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