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출신 40대 배우 UN 최정원 불륜 논란 정리

아이돌 스타에서 불륜의혹을 받고 있는 40대 배우가 최정원으로 밝혀졌습니다.  UN 최정원이 올해 초 불륜 사건으로 재판이 중이었는데  드디어 판결이 났습니다. UN 최정원의 논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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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최정원 활동 

남성 듀엣  UN으로 활동한 가수 최정원은 처음 패션모델로 캐스팅이 되었습니다. 이후 댄스 그룹을 시작으로 솔로로 준비하고 있던 김정훈과 이어져 듀엣 UN으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UN으로 활동하면서 총 6장의 앨범을 내었고,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라디오 진행, 뮤직뱅크 진행, 여러 편의 광고, 뮤지컬, 드라마 등 다방면으로 최근까지도 활약하고 있습니다.

 

UN 최정원

 

UN 최정원 논란

UN 최정원과 자신의 아내가 불륜을 저질렀다고 알린 40대 남성 A 씨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최정원은 A 씨를 2월에 고소했습니다.

 

A씨는A 씨는 지난 1월부터 자신의 아내가 최정원과 불륜을 저지른 사이라고 아내와의 녹취록과 각서를 공개했습니다.  아내도 자신의 불륜을 일부 인정한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A 씨는 해당 여성과 이혼 소송 중입니다.

UN 최정원 불륜 의혹 <출처 : 윌엔터테인먼트>

이에 최정원은 과거에도 사귄 사이도 아니고, 어릴때부터 온 가족이 알고 지낸 사이어서, 아이와 일 등의 일상적인 대화만 했다는 반박 입장문을 올리며 진실공방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UN 최정원의 고소 결과

UN 최정원으로부터 협박 및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된 A씨가 무혐의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A 씨는 자신의 아내와 불륜을 저지른 UN 최정원을 상대로 1억 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고, 이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한 UN 최정원은 A 씨를 고소했습니다.

 

최정원은 A 씨가 제기한 명예훼손 혐의에 대해 무혐의를 받았으나, A 씨가 이의를 제기하여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