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10기 현숙♥영철 끝내 결별 전말 공개

나솔 최고 시청률과 레전드를 기록한 돌싱특집 나솔 10기에서 현숙과 영철이 최종 선택에서 커플로 종영을 하였습니다. 적극적인 부산 출신의 현숙과 느릿하지만 진국 같은 충청도 영철은 방송 이후에도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받으며 만남을 이어갔습니다. 

 

 

나솔10기 최종 선택 영철

 

나솔10기 최종 선택 현숙

 

희대제목 제목1

현숙은 발레리나 출신으로 현재 댄스 강사를 하고 있으며, 영철은 농협에서 대출 담당 은행원이었다가 하나로마트로 발령 나면서 점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그동안 장거리 커플로 sns에서 데이트 소식을 전하면서 예쁘게 만나는 근황을 알려왔습니다. 

 

 

 

대제목 제목

어느 커플이나 만나면서 사소한 다툼이나 오해의 시간은 겪을 수 있기 때문에 이들 또한 만남의 과정에서 문제는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영철이 먼저 현숙에게 이별을 통보했고, 또 재결합을 하기는 했습니다.

 

 

  

대제목 

보통의 연인이 그러하듯이 이별과 만남을 반복할 때는 이들 간의 차이가 있고, 또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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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번 재혼을 앞두고의 결별은 최종선고나 다름없어 보입니다.

결별의 원인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그동안 공개되어 온 근황들로 유추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솔 사계를 촬영한 현숙과의 관계에 대해 영철 자신의 성향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현숙의 성향이 자기와 맞지 않다는 것을 인터뷰하고 있습니다.

 

 

 

 

남녀 관계가 아니어도 상대방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자세는 아주 중요합니다. 경청이란 '당신의 말을 잘 듣고 있어요. 당신을 존중하니까요'라는 싸인입니다. 

 

 

에둘러 말하고 느리게 말하는 영철의 의도를 파악했어도 들어주는 태도가 두 사람의 관계에 중요했던 것 같습니다. 할 말을 다 하지 못한 채 나의 의사는 전달되지 못하고 무시당한다는 느낌으로는 사랑을 이어갈 수는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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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처음부터 이런 부분이 큰 걸림돌이었을 거라는 건 당사자들도 알 수 있었다고 보입니다만,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관건이었습니다.

 

 

 

   

이 장면으로 지금의 두 사이를 유추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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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둘은 각각의 인스타에 결별 소식을 알렸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서로의 사진을 내렸습니다. 다시 싱글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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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별설이

정말 결별

오히려 잘 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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