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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 브리또 퀘사디아 차이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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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생활정보

타코 브리또 퀘사디아 차이 만드는 법

by 고.래 2023. 10. 29.

멕시코의 국민 음식이기도 한 타코는 우리나라 사람들도 좋아하는 멕시코 음식 중 하나입니다. 멕시코 음식에는 타코 외에도 브리또와 퀘사디아 등 알려진 요리들이 있지만, 우리나라의 찌개와 국, 전골처럼 구분이 애매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인기가 많은 멕시코 음식 세 가지 타코, 브리또, 퀘사디아의 차이를 알아보겠습니다. 

 

 

타코 브리또 퀘사디야
타코 브리또 퀘사디야

목차

     

    토르티야

    멕시코의 전통음식 토르티야는 밀가루나 옥수수 가루를 이용해서 빈대떡처럼 만든 음식입니다. 토르티야 사이에 야채나 고기를 넣고 싸서 먹을 수 있습니다. 길거리에서 토르티야를 만들어서 팔기도 하는데 마치 우리나라 장날이 연상되기도 합니다. 토르티야를 구울 때 약간의 치즈를 넣어 만들기도 합니다.

     

     

     

     

     

    타코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음식, 타코는 멕시코의 전통 음식입니다. 또띠야에 고기와 채소 등 각종 재료를 올리고 소스를 얹어 먹는 음식입니다. 멕시코의 길거리 음식이고, 국민 음식 가운데 하나로 볼 수 있습니다.

     

    타코는 또띠야를 사용한 요리라고 부르기 시작한 곳은 멕시코입니다. 타코에 사용되는 또띠야는 옥수수가루로 만든 또띠야를 주로 사용하지만 밀 또띠야를 사용하는 겨우도 있습니다. 살사로는 살사 로하나 베르데, 과카몰레, 피코데 가요 등을 쓰며 재료에 따라 다양한 타코가 있습니다.

     

     

    타코의 종류
    타코의 종류

     

    타코
    타코

     

    타코
    타코

     

    과카몰레

    과카몰레는 우리나라에도 소개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소스입니다. 아보카도를 주재료로 하여 만든 소스로, 또띠야나 빵에 찍거나 올려먹기도 하고 샐러드에도 사용됩니다.

     

    과카몰 소스
    과카몰 소스

     

    과카몰리 소스
    과카몰리 소스

     

    과카몰리 소스
    과카몰리 소스
    과카몰리 소스
    과카몰리 소스

     

     

    과카몰리 소스 만들기

     

     

     

    브리또

    부리또 혹은 부리토라고 하는 음식은 또띠야에 콩, 고기, 야채 등을 넣어서 만든 멕시코 가정식입니다. 또띠야에 재료로 넣고 네모 모양으로 만들어 구워 낸 후 소스를 발라 먹습니다. 조금 더 부드럽고 유연하게 만들기 위해 또띠야를 찌거나 살짝 구워서 만듭니다.

     

     

    부리또
    부리또

     

     

    부리또 만드는 법

     

     

     

    한국 음식의 메밀전병과 비슷하게 볼 수 있습니다. 갖은 소를 넣어서 만들고, 돌돌 말아서 낸 모양이 비슷합니다. 메밀전병은 물에 갠 메밀가루를 얇게 팬에 부치고, 그 위에 김치, 당면, 두부 등 야채를 넣어 말아서 익혀냅니다. 

     

     

    메밀전병
    메밀전병

     

    메밀전병 단면
    메밀전병 단면

     

     

    메밀전병 만드는 법

     

     

     

     

    퀘사디아

    밀가루나 옥수수 가루로 만든 토르티야에 치즈와 다른 각종 재료를 넣고 반으로 접어 반달 모양이 되도록 만들어 양면을 구워낸 타코의 한 종류이지만, 타코와는 또 다른 요리입니다. 또띠야의 갯수에 따라서 또띠야 두장을 사용하면 풀 퀘사디아, 한 장으로 반 접어서 만들면 하프 퀘사디아라고 합니다.

     

    퀘사디아

     

     

    퀘사디아
    퀘사디아

     

    퀘사디아 만드는 법

     

     

    결론

    토르티야에서 시작하여 여러 형태로 나눠지는 음식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작은 토르티야를 사용해서 재료를 싸 먹으면 타고, 넓게 부쳐낸 토르티야를 말아서 구워 내면 브리또, 치즈를 넣어서 피자처럼 양면을 구워내면 퀘사디아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주말 특식으로

    마트 데이트 갔다가

    간단하게 만들어 봐요^^

    부지런하다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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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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