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입건 마약혐의 이선균 피의자전환 소환조사

마약혐의를 받고 있던 배우 이선균이 형사 입건 되면서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되었습니다. 경찰은 정식 수사 전 단계인 내사를 통해 이 씨가 수사 대상이 되는지 확인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배우 이선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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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혐의를 받고 있는 서울 강남 소재 유흥업소에 근무하고 있는 종업원 29살 A 씨를 지난 주말에 구속했습니다. 또 다른 20대 여성 종업원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특히 종업원 A 씨는 이 씨와 올해 10여 차례 전화 통화를 한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 이선균

 

 

나머지 내사자 중에는 재벌 3세와 가수 지망생 등 마약 투약 전자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배우 이선균은 재벌 3세도 가수 지망생도 전혀 일면식이 없다고 인터뷰했습니다. 

배우 이선균

 

 

이선균 입장

 

 

최근 이 씨는 마약사건과 관련해 협박당해 약 3억 원대의 금품을 뜯겼다며 마약 사건 연루자를 공갈 혐의로 고소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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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하여 배우 이선균의 부인인 배우 전혜진이 지난 6월에 본인 소유의 건물을 매각한 사실이 알려져 그 배경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매입한 지 1년 만에 매각한 것으로 취득세, 법인세 등을 고려하면 손해를 본 것으로 추측이 되고 있습니다. 손실을 보고도 매각한 이유를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위약금과 생활비 등으로 사용할 비상금을 마련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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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은 그들만이 알겠죠?

조사하면 

다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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