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 연하 재혼 남현희 제2의 낸시랭 강력대응

15세 연하 재벌 3세와의 결혼을 발표한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 씨가 각종 의혹과 악성댓글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남현희 씨는 허위 기사나 악의적인 게시글이 유포될 경우 강력 대응할 예정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만남에서 결혼까지 풀스토리 최초 공개

 

  

재혼 관련 약혼자 루머

여성조선 인터뷰를 통해 남현희의 재혼이 알려졌습니다. 상대자는 비즈니스 업무를 통해 펜싱장에서 만났고 이를 계기로 약혼까지 하게 되었다고 인터뷰했습니다.

 

 

약혼자 전청조는 승마선수 출신이 아니라 태권도 경력자이다.
미국 출신도 아니고 강화도 출신이다.
여성조선 인터뷰 기사 사진 상 남현희와 키가 비슷해 보이고,  27세 성인 남자치고는 단신이다.
얼굴도 여성적이고 가냘퍼 보이는 체형으로 보아서 남자가 아닌 여자일 가능성이 높다.
출산을 한 적도 있다.
사기죄로 복역한 적도 있다.

 

 

남현희 전청조

여러 가지 미확인된 폭로들이 이어지고 있어 일각에서는 남현희도 결국 전준주에게 속아서 사기결혼을 했다가 이혼한 낸시랭의 전철을 밟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예비남편 27세

예비남편인 전청조는 미국에서 태어나서 오랫동안 미국에서 지내며 뉴욕에서 승마를 전공했다고 전했습니다. 승마 선수 시절인 10대에 심각한 부상을 입고 19살에 은퇴한 것으로 보도했습니다. 그 이후 글로벌 정보기술( IT) 기업의 임원으로 지냈으며 현재는 국내외를 오가며 예체능 교육 사업과 IT사업을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소개되었습니다.

 

그리고 전씨는 승마선수 출신이었다고 알려진 가운데, 대한승마협회 측은 '확인해 줄 수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전청조씨에게 선물받은 고가 외제차량

 

 

여성조선에서 결혼스토리 최초 공개

 

 

 

 

남현희 42세

남현희는 사이클 전 국가대표 공효석과 2011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이 있지만 12년 만에 이혼한 상태이며, 이번 결혼은 재혼입니다. 현재 전청조가 혼자 거주하는 시그니엘에 남현희 모녀가 들어가서 함께 거주하고 있다고 합니다.

 

남현희는 자신의 결혼에 대한 루머에 대해 재벌 3세이기도 하고, 사업적인 이유 등으로 예비남편을 자세하게 공개하기를 꺼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결혼 예정일인 12월 말에는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허위사실 유포에 강력 대응 경고

 

 

여담 남현희 선수시절 논란 

남현희가 유명해진 데는 성형수술때문입니다. 국가대표 시절에 성형수술을 받느라 훈련에 무단으로 불참했던 것으로 알려져 비난을 받았습니다. 쌍꺼풀 수술과 볼에 지방을 주입하는 수술을 받고 붓기 때문에 훈련에 참여하지 못했고, 펜싱협회에서는 선수 2년 자격 정지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하지만 이후에 전모가 밝혀지면서 선수에 대한 비난 여론은 잠잠해졌고, 남현희가 징계를 받은 것이 펜싱협회 내부의 파벌싸움이 원인이라는 여론이 옮겨가면서 항소 끝에 펜싱협회는 국가대표 6개월 자격 정지로 징계를 경감했습니다.

 

 

 

남현희를 꼭 닮은 딸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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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면 알겠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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