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 진달래, 벚꽃 순으로 순차적으로 봄꽃이 핍니다. 3월 중순부터 개나리와 진달래, 그 이후에 벚꽃이 따라 피면서 3월 말에서 4월 초 이 맘 때가 봄꽃들이 어우러져 꽃향연의 절정을 이룹니다.
우리나라에서 이런 절경은 일년에 한 번, 이 시기가 유일합니다. 그래서 상춘객(봄을 맞아 경치를 구경하며 즐기는 손님, 나그네, 사람), 즉 봄 구경꾼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따로 먼 걸음 하지 않아도 출퇴근 길이나 등굣길, 하물며 동네 마트에 나가도 상춘객이 됩니다.
2023년 꽃나들이 전국 지도
눈요기(눈으로 보면서 즐기는 것), 코요기(콧바람 쐬면서 활력을 찾는 것), 입요기(맛있는 것 먹으면서 즐기는 것) 3단 콤보 나들이 계획 어떠세요? 이번 주말을 이용하여 본격적인 상춘객이 되어 보시죠.
남쪽보다 약간 늦게 중부 지방은 4월 초에 만개되는 벚꽃을 볼 수 있겠네요. 지역마다 개화의 차이가 있어서 남쪽 지역에서 즐기지 못한 벚꽃놀이는 중부 지역으로 방문하면 되겠습니다.
2023년 전국 주요 봄꽃축제
기타 봄꽃 축제도 살펴보시면 좋겠습니다. 전국이 벚꽃 잔치로 술렁이는데, 저는 태안의 튤립꽃 박람회가 눈에들어 오네요^^
2023년 전국 테마별 봄여행
기타 테마별 봄 여행지 안내도 있습니다.
자연, 체험, 문화, 역사 주제로 여행지를 선택해서 방문해도 좋겠네요.
자세한 내용과 연관 여행정보 받아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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