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인중개사 취득 후 진로
공인중개사(영문명 : Licensed Real Estate Agent)는 매년 1차, 2차 시험을 치른다. 올해는 34회 차로, 시행기관은 '한국산업인력공단'이다.
보통 공인중개사를 취득하면 부동산 중개업무, 관리대행, 컨설팅, 중개업 경영정보 제공, 상가분양 대행, 경매 매수신청 대리 업무 등을 수행한다.
시험 접수는 1차 접수와 2차 접수를 나누어서 가능하다. 보통 8월 초에 접수한다.
올해는 8월 7일(월) ~ 8월 11일(금)에 시험 장소를 선택하여 접수할 수 있다.
§ 공인중개사 시험 과목
시험은 1차와 2차로 나뉩니다.
1차는 총 2과목 ( 1. 부동산학개론, 2. 민법 및 민사특별법 중 부동산 중개에 관한 규정)을 각 40문항씩 100분에 걸쳐 치른다.
2차는 총 3과목 (1. 중개실무, 2, 부동산공법, 3. 부동산 공시법)을 각 40문항씩 100분과 50분, 2교시에 나누어서 치른다.
시험접수는 1차와 2차 동시 접수가 가능하며, 하루에 1차와 2차를 치를 경우 오전과 오후 모두 시험 시간이 배정된다.
수능 같은 느낌적인 느낌^^
§ 공인중개사 합격기준과 전략
1차, 2차 모두 과락 40점 미만,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점하면 합격이다.
1과목 40점일 경우, 2과목은 80점만 득점하면 평균 60점으로 합격할 수 있다. 100점까지 받지 않아도 합격이 가능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결국 80점 초과분은 합격에 불필요하다는 결론이다. 물론 100점 획득하면 기쁜 일이다. 하지만, 그냥 기쁨일 뿐, 합격에 절대적인 영향을 끼치진 않는다는 사실을 상기하면 좋겠다. 2차의 경우는 3과목이어서 합격 전략의 경우의 수가 더 많아진다. 과락과 평균점수만 관리하면 합격할 수 있으니, 무리하게 고득점을 목표로 하지 않아도 된다.
§ 공인중개사 응시 수수료
§ 공인중개사 원서 접수 방법
큐넷 홈페이지나 모바일 큐넷 앱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준비물 : 사진(3.5 * 4.5) 1, 전자결제 수단(신용카드, 계좌이체, 가상계좌)
§ 공인중개사 통계자료
1차 시험 최근 5년 통계자료를 보면 응시율은 약간의 상승세이나 합격률은 그렇지 못하다. 그만큼 많이 알려진 자격증으로 쉽게 접근하였지만 쉽게 취득하지 못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코로나 2020년 이후 부동산 가격의 상승이 21년 1차 응시율 상승을 견인한 것은 아닌가 추측해 본다.
2차는 통계자료를 보면 응시율은 다소 떨어졌지만 합격률은 다소 상승한 것을 볼 수 있다. 1차 합격률보다는 높은 편이며, 2019년에 무슨 일이 있었나, 36.6%의 아주 높은 합격률을 기록했다.
===
34회 공인중개사 준비하시려는 분들 저랑 같이 공부하실래요??
응원 댓글
스터디 댓글 환영^^
같이 해봐요~
'고.래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google search console 에서 편지가 왔다. (5) | 2023.03.28 |
---|---|
수돗물도 무료 검사 받고 드세요. (10) | 2023.03.28 |
TS한국교통안전공단 설문 이벤트 참여 4월7일까지 (0) | 2023.03.24 |
2023년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SNS 이용자 만족도 설문조사 이벤트 (0) | 2023.03.24 |
2023년 대체공휴일, 휴일 총 몇일 (16) | 2023.03.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