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는 故최진실 딸입니다. 엄마 이름이 수식어가 붙는 최준희는 배우보다는 유튜버가 꿈이라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이제는 유튜버로 거듭나고 있는 20살 최준희입니다. 성인이 되고, 건전한 정신과 건전한 활동 하기를 기대하면서 과거 화제가 되었던 이력들을 모아보았습니다.
목차
최준희
최환희, 최준희는 엄마가 최진실이어서 어릴 때부터 방송에 노출이 많았습니다. 엄마를 더 추억할 수 있는 자료가 많아서 엄마와 어린 시절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이런 사적인 공간도 촬영으로 다 내어주어야 하는 불편함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짠함도 듭니다. 아이들이 카메라 노출에 무척이나 자연스럽게 보입니다.
2013년
2013년부터는 외할머니와 친한 이모할머니와의 관계가 틀어지면서 정서적인 교감이 더 강했던 이모할머니와 떨어져 지내게 됐습니다.
2015년
휴먼 다큐를 찍은 시절입니다. 두 아이 모두 엄마를 많이 닮았습니다.
2017년
2017년 8월 당시 14세 최준희는 새벽 1시 55분인데 집안이 박살 났고, 경찰도 오고 정신없다는 장문의 글을 자신의 SNS에 올려서 또 주목을 받했습니다.
2008년 10월 2일 세상을 떠나 9주기를 맞은 해입니다. 이때 전 남편 조성민도 고인이 된 상태였습니다.
2019년
2019년에는 루프스를 앓고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2022년
루프스 치료를 위한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96kg까지 늘었다가 52kg까지 빼는 다이어트 과정을 자신의 SNS에서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2022년 2월 이유비가 소속되어 있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가 3개월 만에 해지했습니다.
이 무렵 최준희는 작가 데뷔를 앞두고 있었습니다.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공개열애 중이기도 했습니다.
2023년
2023년 7월에는 외할머니를 주거침입으로 신고한 사실이 전해졌습니다. 외할머니와의 갈등이 알려지면서 비난과 안타까움의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이틀 뒤 유튜브 방송에서 할머니에게 공개적으로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할머니의 마음이 풀린다면 정식으로 사과하고 싶다는 표현은 상대를 위한 것이 아닌 자신을 위한 사과를 한다는 말인 것 같습니다.
최준희 인스타그램
최준희 인스타그램을 보면 직업을 모델로 소개했습니다. 키 169cm, 몸무게 50kg이라고 소개하는 인스타그램의 팔로워는 5.7만 명입니다.
최준희가 살아온 것을 보면 자유분방한 사고방식으로 생각한 것을 실천하고 살아온 것 같습니다. 부모님의 기질을 닳아 예술성과 스타성도 타고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기질들이 다른 사람과 어울리고 규율을 따르는 일을 하기엔 어려워 보입니다. 걸그룹을 하거나 배우를 하는 일은 잘할 수 있을지언정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오히려 모델, 라방 호스트 등과 같은 단발적인 일이 맞아 보이는데요. 워낙 개성과 브랜드 특화할 요소가 강해서 개인 인플루언서로도 성공할 것 같습니다.
암~ 스타는 타고나는 것이야
좋은 일로 자주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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