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수 살리기 대책 600억 지원
4월 축제의 계절이 시작됨에 따라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내수 살리기 대책"의 일환인 "관광 활성화"를 위해 최대 600억 원을 도입한다.
- 총 600억 원 상당의 여행/휴가비를 지원.
- 총 100만 명에 1인당 숙박비 3만 원.
- 19만 명에 휴가비 10만 원씩 지원.
§ 각 시도 지역 축제 확대
50여 개에 달하는 메가 이벤트, 대규모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전국 130개 이상의 지역 축제도 테마별로 확대, 연계한다.
- 소비쿠폰 지급.
- 공공기관 숙박.
- 문화, 체육시설 및 주차장 무료 개방 확대.
§ 골목상권에도 내수 활력
중소기업 소상공인도 지원한다.
- 동행축제 연 2회에서 3회로 확대.
- 온누리 상품권 구매 한도 대폭 상향하여 전통시장에 대한 수요 확대.
- 전통시장 테마 상품과 외국인 투어 상품 등 적극 개발, 결제 편의성 진작.
§ 외국인 관광객 유치 입국 이동 편의 제고
- 방한 관광객 1000만 명 이상 유치 목표.
- 를 위해 일본, 대만 등 입국 거부율이 낮은
- 22개국 대상 전자여행허가제(K-ETA) 한시적으로 면제.
- 중국, 일본, 동남아 등 국제 항공편 적극 증편.
실제로 김해국제공항은 김해-중국 노선 인바운드 제고와 지역 항공,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중국 영사관, 부산관광공사, 중국 국적 항공사와 협력회의를 개최했고, "2023 ~ 2024 한국 방문의 해" 등 정부 내수 활성화 정책에 발맞춰 항공/관광 활성화에 가세할 계획이다.
더불어 문화비와 전통시장 소득공제율을 10% 포인트 높여 국민의 관광 및 소비 여건을 개선하겠다고 29일 밝혔다.
§ 연말까지 기존의 소득공제율에서 10% 포인트 상향조정
- 영화, 공연 티켓, 박물관/미술관 입장권, 책 구입비와 신문구독료 등 문화비는 30%의 소득 공제 혜택에서 올 4월부터 12월까지 남은 기한에 한해 공제율을 40% 로 높이기로 했다.
- 전통시장의 먹거리나 의류 구입비는 현행 소득공제율 40%인데, 연말까지 9개월간 50%로 상향하기로 했다.
- 기업문화 업무추진비도 공연/전시/박물관/체육관 입장권, 음방/영상물 구입비에 한정되었던 것을 유원시설, 케이블카, 수목원 입장권까지 추가 확대했다. 정부차원에서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을 고쳐 올 1월분부터 소급 적용하기로 했다.
살아나라 대한민국!
일어서자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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