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운행기록장치 무료점검 받으세요.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디지털 운행기록 장치를 무료로 점검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화물자동차 운전자들의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운행환경 조성을 위한 서비스의 일환이기도 하다.

 

 

▒ 디지털운행기록장치란?

디지털운행기록장치 (DTG : Digital Tachograph)란 자동차의 주행속도와 GPS를 통한 위치, 방위각, 주행거리 등을 자동적으로 전자식 기억장치에 기록하는 장치다. 디지털운행기록장치는 22년 1월부터 어린이 운송용 차량 및 버스,  1.2톤 이상의 화물차의 경우는 운행기록장치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1년 정도의 유예기간을 거친 뒤 지금은 필수적으로 장착해야 한다. 

 

 

 

▒ 무상점검 서비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기존 21개소에서 실시해 온 무상점검센터를 휴게소 8개소와 화물터미널 등 15개소 총 23개소로 늘려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운영기간 중 운영시간에 무상점검센터를 방문하면 누구나 운행기록장치를 무료로 점검받을 수 있다. 

 

• 기  간 : 2023년 4월 17일(월요일) ~ 12월 22일(금요일)까지 운영
• 시  간 : 평일 오전 9시 ~ 오후 6시
• 장  소 : 고속도로 휴게소 및 화물터미널 등 23개 무상점검센터
• 대 상 : 방문하는 누구나~

 

 

▒ 무상점검 대상과 예외

무상점검센터에서 점검받을 수 있는 내용은 전원불량, 기초정보 미입력, 고정상태 불량 등의 문제에 대해 현장에서 무상으로 수리가 진행된다. 운전자가 원하는 경우 운행기록자료를 시스템에 무상으로 제출해 준다.

무상점검센터 미설치 소외지역 화물자동차 운전자를 위해 찾아가는 이동형 점검센터(점검차량)를 통해 전국 출장 서비스도 동시 진행한다.

 

단, 배선불량과 기기 고장, 기타 부품 교체가 필요한 경우는 부품구매비용을 별도로 지불해야 한다.

 

 

 

 

 

 

 

디지털운행기록장치무상점검

 

---

안전운전은

숨쉬듯이 해야 한다.

암, 암~

 

안.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