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한 어촌 마을에 최연소 해남 '고정우' 학생과 할머니의 이야기입니다. 예전에 인간극장에 출연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아직도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미스터트롯2'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아쉽게도 본선 4차전 16인 안에는 들어가지 못했지만 반가운 마음에 인간극장 고정우 편을 찾아봅니다. 함께 즐감하시면 좋겠습니다.
할머니 어깨를 다정한 감싼 마음 따뜻한 정우의 해맑은 미소를 보는데 가슴 한 켠이 울컥해집니다. 지금은 성인이 된 가수 고정우님의 인간극장 "정우와 할매" 1부 감상해 봅시다.
어린 시절의 정우와 할매가 그립게 느껴집니다.
어린 정우는 '살라고 묵고 살라고'라는 말을 자연스럽게 할 정도로 넉넉하지 못한 어린 시절을 보냅니다. 공부는 뒷전이고 정말 묵고 살라고 12살 어린 나이에 최연소 해남이 되어 울산 앞바다에 뛰어들었습니다. 먹고 살려면 기술을 배우라는 말이 있는데, 어린 정우는 이미 알고 실천했던 것 같습니다. 2부도 같이 봅시다.
어른이 봐도 본받을 점이 많은 고정우 님, 애어른과 할머니의 꾸밈없는 살아가는 이야기, 많은 사람들이 인간극장을 좋아하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질하는 해남 가수 고정우, 3부 감상합니다.
손녀딸보다 더 잔정과 애살이 많은 손자 고정우의 사춘기 시절, 저렇게 열심히 살아냈고, 성인이 되어서 노래하거나 살아가는데 피가 되고 살이 된 것 같습니다. 연속해서 4부 시청하면서 고정우 님을 응원합니다.
5부에서는 고정우의 트로트 가수를 향한 노력이 담겨 있습니다. 꿈과 희망을 버리지 않고 열심히 살아온 어린 고정우에게 박수를, 그리고 성인이 되고 가수의 꿈을 이루어 가고 있는 가수 고정우에게 힘찬 응원을 보냅니다. 마지막 편 봅시다.
웃픈 가수 고정우님의 인간극장
고정우 님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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