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면대, 하수구에 물이 안빠질때 self 해결방법 꿀팁

물이 잘 나가던 세면대나 하수구에 물 빠짐이 원활하지 않을 때는 보통 배수관에 이물질이 끼어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머리카락이나 다른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며 사용하여도 오랜 시간이 지나면 누적된 이물질들로 물이 천천히 빠지는 경우를 경험하게 됩니다. 세면대나 하수구에 물이 안 빠질 때 self로 해결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배수구 시원하게 뚫기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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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대, 하수구에 물이 안빠질때 이것만 있으면 된다

합성세제 대신 친환경 세제를 많이 찾고 사용하는 사람들은 베이킹소다, 구연산, 과탄산소다 등등의 물질을 구비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세면대, 하수구 막힘 현상에 과탄산소다 하나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세면대, 하수구 물이 안빠질때 self 해결방법

준비물

1. 과탄산소다를 넉넉히 준비합니다.

2. 종이컵도 준비합니다.

3. 뜨거운 물을 준비합니다. 

4. 준비물 끝

 

 

 

 

세면대, 하수구 물이 안빠질때 self 해결방법

작업

위 준비물이 완비되었으면 작업에 들어갑니다. 

1. 종이컵에 과탄산소다를 50%정도 넣어줍니다. 막힘의 정도가 심하다고 생각이 들면 70~80% 정도 담아주셔도 됩니다.

2. 세면대 배수구 위에 올려둡니다.

3. 뜨거운 물을 준비할 때 종이컵에 담긴 과탄산소다의 양 따라서 무선 주전자와 큰 냄비 중에 선택하여 끓일  수 있습니다. 뜨거운 물은 충분할수록 좋습니다.

4. 모든 것이 준비되었습니다. 종이컵에 뜨거운 물을 조금씩 부어가면서 과탄산소다 녹인 물을 흘려보냅니다.

5. 과탄산소다가 배수관을 내려가면서 이물질을 끌고 내려가는 시간을 충분히 줍니다. 30분 정도 지나고 뜨거운 물을 부어주면서 막빠짐의 속도를 비교해 봅니다.

6. 물 빠짐이 더 개선되기를 원한다면 이런 과정을 한 차례에서 두 차례 더 해줍니다.

7. 확실히 좋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추가 꿀팁

과탄산소다에 뜨거운 물을 부어주기 전에 배수구에 먼저 뜨거운 물을 흘려보내 배수관을 데워준 후에 작업을 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그렇게 되면 냄비가 열일하는 날입니다.

 

뚫어뻥 제품이 따로 나오지만, 과탄산소다를 장만해 놓으면 세탁, 소독 등 다용도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훨씬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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