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테라 알보 재테크로 평생 수익 만들기

식테크는 식물과 재테크의 합성어로, 식물을 분양해서 수익으로 연결하는 것을 말합니다. 떠오르는 식테크의 수단으로 몬스테라가 유행입니다. 입 한 장에 7만 원부터 화려하게 자란 성인 몬스테라는 2천만 원정도로 비쌀 수 있다는 소문이 돌면서 많은 관심을 갖게 되는데, 식테크의 화두 몬스테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몬스테라 분양받기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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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테크 몬스테라

봉래초(蓬萊蕉)라고도 하는 몬스테라는 멕스코산인 것을 알고 계셨나요?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잘 자라는 몬스테라는 보통 온실에서 재배합니다. 몬스테라는 30종 내외가 있으나 몬스테라 델리시오사(monstera deliciosa) 종이 가장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몬스테라 델리시오사(monstera deliciosa)

 

 

 

식테크 대상이 되는 식물

보통 키우기 어렵거나 희귀한 품종들이 식테크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잎에 무늬가 있거나 입의 모양이 특이한 희귀 관엽식물들이 최근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몬스테라 알보(몬스테라 보르시지아나 알보 바리에가타)를 비롯해 필로덴드론, 안스리움 크리스탈리, 무늬아단소니, 스킨답서스 트루비 등이 있습니다.

 

 

몬스테라 델리시오사(monstera deliciosa)

잎은 어긋나고 성숙한 것은 둥글며 지름 1m 정도이다. 잎의 길이는 2~15m이며 길게는 20m까지 자랍니다. 잎의 모양은 다소 깃처럼 갈라지고, 군데군데 구멍이 파여 있어 폭우와 강한 바람에 견딜 수 있는 구조로 발달하였으며, 밑에 달린 잎에 광선이 통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원줄기는 굵고 초록색이며 마디에서 기근(氣根)이 내리고 다른 물체에 붙어 올라갑니다.

 

 

 

 

몬스테라 보르시지아나  

알보는 흰색의 변이가 있는 생물에 붙이는 이름이 알보입니다. 몬스테라 보르지아나 알보 바리에가타를 줄여서 몬스테라 알보라고 합니다. 색상의 변화가 있는 이런 몬스테라는 잎 한장 당 50만 원이 넘습니다.

 

 

 

 

몬스테라 바리에가타 비교

바리에가타는 초록 잎에 다른 색상들이 얼룩덜룩하게 변이되었거나 무늬가 생긴 것을 바리에가타라고 합니다. 바리에가타는 델리시오사, 보르시지아나 모두 생길 수 있는데, 이런 변이개체는 일반 개체보다 수십 배 이상의 고가로 거래되기도 합니다. 알보는 흰색의 변이가 있는 생물에 붙이는 이름이 알보입니다. 몬스테라 보르지아나 알보 바리에가타는 보르지아나 종이 변이를 일으켰는데, 변이 된 색상이 흰색이라는 뜻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알보 바리에가타는 잎 한 장 당 50만 원이 넘습니다.

 

몬스테라 보르시지아나 알보 바리에가타

 

 

몬스테라 델리시오사 바리에가타

 

 

 

몬스테라 씨앗 파종 vs 분양받기

식테크의 방법으로는 분양을 받는 방법이 있고, 또는 씨앗을 직접 구해서 발아해서 키우는 방법이 있습니다. 씨앗을 구해서 키우는 경우는 대부분 성공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실제로 씨앗을 구해서 키우면 몬스테라 보르시지아나가 아닌 경우가 많고, 오랜 시간 정성을 들여 키워봐야 그 결과를 알 수 있기 때문에 초기 비용은 들지만 원하는 모종을 구해서 키우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몬스테라알보 무료 분양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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