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

<이수정교수의 발언 남현희 최선의 대응 방법>

. .
고.래 생활정보

이수정교수의 발언 남현희 최선의 대응 방법

by 고.래 2023. 11. 5.

최근 한국 1세대 프로파일러 이수정 교수가 남현희 씨가 전청조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했다는 주장에 대해 남현희 말이 백 번 의심스럽다며 지금까지 드러난 남현희 씨의 입장을 들었을 때 미필적 고의가 인정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수정 교수가 발언한 내용의 근거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남현희 최선의 대안
남현희 최선의 대안

 

 

목차

     

    남현희 몰랐을리가
    남현희 몰랐을리가

     

    남현희 미필적 고의 정황
    남현희 미필적 고의 정황

     

     

     

    재혼상대 전청조의 사기 범행을 몰랐다?

    1. 범죄 수익금을 모두 남 씨에게 썼다.

    명품부터 시작해서 4억 가까이 되는 차량을 선물하고, 1억 이상의 남 씨 대출을 대신 갚아주었다.

     

     

    2. 남 씨 가족에게 많은 액수가 넘어갔다.

    1년 남짓한 기간 동안 친정 식구들의 용돈과 생활비 등 상당한 액수가 남 씨의 일가에게 사용되었다.

     

     

    3. 전청조 사기의 모든 금전 거래가 남 씨가 한 것으로 되어 있다.

    전 씨가 남 씨가 운영하는 아카데미 외에 더 고급 아카데미를 열어 더 비싼 강사료를 남 씨의 통장으로 입금받은 내역이 있다.

     

     

    4. 전청조에게 통장 비밀번호까지 공유했다.

    남 씨의 통장을 전청조에게 빌려주고, 남 씨가 통장에서 금액을 직접 확인이 가능한 상태이다.

     

     

    이수정 교수 발언 

    더보기
    전청조의 가스라이팅을 당했다는 남씨의 말이 의심스럽다.
    더보기
    42살 남현희가 몰랐을리가 없다.

     

    이런 사실을 봤을 때 나이가 마흔둘이나 되고, 경제활동을 20년 이상 한 사람이 자신은 피해자이며 전혀 몰랐다고 주장하기에는 부적절하다는 판단입니다.

     

     

    그리고 통장을 다른 사람에게 빌려준다는 의미를 모를 이유가 없고, 남 씨의 통장으로 돈이 들락날락하고 금전이 확인이 된 거면 미필적 고의라는 것이 인정될만한 상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전 씨의 주장

    전 씨는 꾸준히 남 씨의 책임론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전 씨의 변호인단은 전 씨가 본인의 사기 범행을 모두 인정하고 있고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고, 남 씨와 대질 조사로 진실을 밝히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하지만 전 씨는 신용불량자로 통장에는 잔고가 거의 없는 것으로 범죄수익금의 행방을 찾지 못하면 피해자 변제는 어려울 전망입니다.

     

     

     

    전 씨 사기 피해 현황

    전 씨는 강연 등을 하면서 알게 된 이들로부터 투자금 명목으로 돈을 받아 가로채거나 대출을 받게 유도한 혐의로 구속되었습니다. 경찰이 현재까지 파악한 범행 피해자는 15명이며 피해 규모는 19억이 넘는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조사를 하면 피해자와 규모는 더 커질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남 씨가 선택할 수 있는 대안

    남 씨의 공모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남 씨의 입장은 공모를 했다고 밝혀져도, 전혀 몰랐다는 피해자가 되어도 무지몽매함에 여론의 뭇매를 맞게 되는 상황입니다. 자녀를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어떤 쪽을 선택하든 자녀가 받을 상처는 클 것으로 보입니다. 남 씨는 최대한 피해자로 남으려고 노력할 것이고, 그렇다 하더라도  남 씨의 이미지 실추와더불어 펜싱과 관련한 경제활동은 어려울 것이고, 자녀는 아마 해외 유학을 준비하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해봅니다.

     

     

    남 씨에 대해 현재 전 씨로부터 받은 고가의 차량에 대한 증여세를 부과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데, 남 씨는 이를 피하기 위해 전 씨에게 차량의 증여를 없던 일로 하고 소유권을 가져가라는 소송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왜 그러셨어요.

    소탐대실

    인과응보


     

     

     

     

    ,,
    ,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