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키지 않고 피자 훔치는 비법

배달 음식의 종류가 다양하기 전 가장 인기 있는 배달음식 1, 2 순위로 피자와 치킨이었습니다.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지금은 거의 대부분의 음식이 배달이 가능해졌지만 늦은 저녁 이후 축구나 영화 등을 보면서 가족끼리 먹는 야식으로 여전히 치킨과 피자는 인기 메뉴입니다.

 

배달문화가 꽃을 피우면서 비도덕적인 사건도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배달원이나 주문자나 음식점에 의한 부도덕한 일들이 뉴스에 오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번엔 특이하게 요리사들이 피자 조각을 훔치는 비법에 대한 영상을 올려 화제입니다.

 

 

티안나게 피자조각 훔치는 비법

 

 

피자 조각 훔치는 요리사

평소에 다양한 피자를 만드는 영상을 찍어서 틱톡에 올리던 미국의 피자 요리사가 고객도 모르게 어떻게 피자 조각을 훔치는지 비법을 공개해 각종 외신에서 이 영상을 보도했습니다.

 

 

 

피자는 보통 부채꼴 모양으로 8조각을 내고 포장합니다. 그런데 공개된 영상에서 이 요리사는 피자를 오븐에서 꺼내고 가운데 두 줄을 그어 세로로 길게 잘린 한 조각을 남겨둡니다. 그리고 남은 양쪽의 반달 모양의 피자들을 마치 한 판인 것처럼 합쳐서 포장합니다.

 

눈으로 직접 확인하시죠.

 

 

 

 

훔친 조각 피자는 맛있는 저녁 식사

생각하지도 않았던 이런 단순한 방법으로 피자를 훔치는 것이 놀랍습니다. 폭로하는 영상이 공개되지 않았다면 정말 양심이 없는 요리사가 이렇게 포장해도 모를 뻔 했습니다. 동시에 이 영상은 수백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누리꾼들의 분노를 유발하고 있습니다. 

 

"피자 조각을 떼어내는 것은 훔치는 짓이다.", "앞으로는 자르지 않은 채로 배달시킬거야", "이건 도둑질이다"라고 분노하며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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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다.

가장 단순한 것으로

가장 쉽게 속일 수 있다니.

 

그러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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