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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적금, 정기예금 중 뭐가 더 유리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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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생활정보

정기적금, 정기예금 중 뭐가 더 유리한가요?

by 고.래 2023. 11. 20.

연말이 다가오면서 금리가 높은 상품들이 은행마다 소개되고 있습니다. 은행에서 이자 수익을 낼 수 있는 상품 중에 예금과 적금 상품이 있습니다. 정기예금은 만기까지 자금을 예치하는 방식이고, 적금은 일정 기간 간격으로 일정 금액을 나눠서 넣는 방식입니다. 

 

그렇다면 적금과 예금 중에 어떤 상품이 더 높은 이자를 받는 데 유리할까요?

 

적금과 예금 이자 비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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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기예금과 정기적금 이자 비교

    1년  기준으로 원금 1,200 만원을 기준으로 이자를 계산해 보겠습니다.

     

    정기예

    1년 만기 단리 상품으로 예금과 적금을 비교하면, 원금을 1,200만 원으로 가정하겠습니다. 

    먼저 예금 4%의 경우 1,200만원에 대한 1년 이자는 48만 원이 됩니다. 이자에서 이자소득세 15.4%를 빼면 41만이 이자 수익이 되고, 원금과 합산하여 1,241만원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정기적금

    같이 원금을 1,200만원을 목표로 하고, 매달 100만 원씩 적금으로 넣는다고 가정합니다. 1년 뒤 원금은 1,200만 원이 됩니다. 금리가 4%로 같다면 이자는 26만 원이 나옵니다. 여기서 이자소득세를 제하면 22만 원 정도의 이자수익일 발생합니다. 

     

    예금 금리와 다르게 적금 금리가 8%라면 52만원 이자가 계산됩니다. 이자세를 제하면 총수령액은 1,244만 원이 됩니다. 

     

     

    예금 4% 와 적금 8% 금리일 경우에 두 상품의 총수령액이 비슷해집니다. 다시 말해, 적금 금리가 예금 금리의 2배 수준이 되어야 만기 때 수령하는 금액이 비슷하게 됩니다.

     

     

     

     

     

    정기예금, 정기적금 중 뭐가 더 유리한가?

    금리가 높은 특판 상품은 납입 액의 한도 조건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여유 자금이 있는 경우라면 정기예금으로 예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기예금과 정기적금의 금리를 비교했을 때 적금이 약간 높다면, 정기예금을 하는 것이 더 유리합니다. 참고로 최근에는 만기가 1년 이하 상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시중 은행과 인터넷전문은행 간의 경쟁으로 상품이 다양화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만기 1개월에서 6개월 정도의 짧은 예금과 적금 상품에 많이 몰리고 있습니다. 

     

     

    똑똑한 정기적금 넣는 방법

    요즘 인기를 얻고 있는 상품 중에 언제든지 입금과 출금이 가능하지만, 매일 복리로 이자가 붙는 '파킹통장'이 있습니다. 보통 정기예금이나 적금보다는 금리가 낮습니다. 하지만 고객이 원할 때 언제든지 출금이 가능한 파킹통장을 정기적금에 활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파킹통장과 정기적금 활용하는 방법

    파킹통장도 2%대의 금리를 형성하지만 최근 은행 간 경쟁이 심화되면서 우대 금리를 포함해서 4%대의 파킹통장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파킹통장에 입금해 두면 매일 복리로 이자가 쌓입니다. 적금을 불입해야하는 날에 파킹통장에서 해당 금액을 인출하여 적금에 이체합니다. 

     

    이렇게 하면 적금을 넣어야 하는 날짜까지 파킹통장에서 매일 이자가 쌓이고, 적금통장에 입금하는 날부터는  적금 금리가 적용되어, 놀게 되는 돈이 없게 합니다.

     

     

     

    파킹통장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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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는 돈이 없게

    상품들을 조합해서 

    활용하기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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