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 이미 품절남 5년전 열애설 루쿠마가이 국적 나이

배우 다니엘 헤니가 이미 결혼한 사실을 뒤늦게 알렸습니다. 다니엘 헤니는 이상형을 만나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었다고 소식을 전했습니다.

다니엘 헤니는 79년 생으로 키 188cm라고 mbc 나혼자산다에서 밝힌 적이 있습니다. 그는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활동하는 미국 국적 배우입니다.

2018년 지금의 아내와 열애설이 불거졌습니다. 같은 카페에서 직은 사진 등이 sns에 올라오면서 열애설이 터지자, 다니엘 헤니는 모임에서 만난 친한 동료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이 열애설을 계기로 인연으로 이어졌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다니엘 헤니 소속사에서 결혼 공식 발표했습니다.

다니엘 헤니의 아내는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배우 루 쿠마가이입니다.

다니엘 헤니보다 14살 연하인 93년생 루 쿠마가이는 일본계 미국인으로 미국에서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TV시리즈 '9-1-1', '굿 트러블', 영화 '온리더 브레이브', '사랑없는 숲' 등의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다니엘 헤니의 이상형은 활기차고 운동을 좋아하고, 건강하고 재미있는 사람이라고 줄곧 방송에서 이야기했습니다.

실제로 루 쿠마가이의 SNS에는 수영, 등산 등 운동을 즐기는 사진과 지난 6월에 딴 태권도 승단 심사 1단 수료증과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잘 가요 다니엘

행복하세요 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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