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광고계 손절 마침내 전혜진까지 내렸다

배우 이선균은 기사에 나온 유명 톱배우 L 씨가 자신이 맞다고 인정했습니다. 그리고 마약 투약 혐의로 내사를 받고 있는 것을 인정하면서 광고계는 이선균 손절 움직임이 포착되었습니다. 곧 개봉할 영화 배급사도 촉각을 곤두세우며 내사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선균이 광고를 찍은 영양제 브랜드는 이선균이 인정하는 입장문을 발표한 날부터 이선균이 직접 화면에 나오는 광고 노출을 중단시켰습니다. 대신 얼굴 없이 1:1 맞춤 영양소 라는 문구로 교체되었습니다.

유튜브 채널에서 재생되는 이선균의 광고 영상도 비공개로 전환되었습니다. 이 영상에서는 이선균이 직접 등장하고 내레이션으로 제품을 소개하였는데, 현재는 '비공개 동영상입니다'라는 안내 문구로 대체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내이자 배우인 전혜진과 함께 촬영한 통신사 광고가 송출되고 있는데, 해당 통신사도 두 사람의 광고를 내렸습니다. 교육 프로그램을 홍보중이었기때문에 '마약'이라는 단어만 연루되어도 타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곧 개봉하게 되는 이선균이 주연한 영화 '탈출'은 제 76회 칸국제영화제까지 초청된 영화로 200억 원 정도의 제작비가 투입된 대작이라서 영화 배급사는 신중한 입장입니다.

이선균씨는 성실히 조사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동시에 마약 사건으로 같이 수사를 받고 있는 C 씨를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C 씨에게 협박을 받아 3억 5,000만 원을 공갈, 갈취를 당해 오면서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마약 의혹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는 피해 보상 문제로 이어질 가능성으로 파장이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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