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균이 마약의혹으로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고, 마약 혐의로 조사 중인 것도 인정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에서 배우 전혜진의 인터뷰와 과거 무속인이 이선균에 대해 사주를 보면서 한 말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목차
전혜진 인터뷰
지난 8월에 전혜진이 ENA '남남' 종영 인터뷰에서 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이 인터뷰에서 이선균을 여러번 언급했습니다. 전혜진은 이선균을 '큰 아들'로 표현하면서 애들은 말이라도 듣는데, 큰 아들이 가장 큰 문제라고 전했습니다.
며칠 뒤 이선균이 영화 '잠' 개봉을 앞두고 인터뷰에서 '큰아들이 가장 큰 문제라'라는 전혜진의 발언을 전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선균 사주풀이
3년 전, 유튜브 채널에서 한 무속인이 이선균의 사주를 풀이하던 중 '수갑이 보이고, 주사가 보인다'라고 언급해 누리꾼 사이에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유튜브 채널 PD가 '언제쯤인가'라는 물음에 무속인은 '10월을 조심해라'라고 말하며 이런 기분은 처음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다시 찾은 그 무속인은 이미 2년 전 병으로 세상을 등졌습니다.
무속인이 사주풀이한 시기가 3년 전이라서 10월이 몇년 10월인지, 끼워 맞추기 식이라는 말과 함께 에피소드로 보는 이들이 많습니다.
지나가면 보이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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